의료정밀과 섬유 의복,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중국 증시 반등 영향으로 중국 관련업종이 대거 올랐다.
운수 창고업이 3.61% 뛰었으며 운수 장비가 1.88%, 철강이 1.20% 올랐고 화학과 보험 건설 기계 등도 2% 이상 상승했다.
상한가 15개 종목을 비롯해 505개 종목이 상승,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281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2.42포인트 오른 614.83로 장을 마치며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건설, 운송장비 및 부품, 인터넷, 방송서비스 업종이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 출판.매체, 운송, 섬유.의류, 제약 업종은 하락했다.
상한가 19개를 포함한 511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하한가 4개를 비롯해 427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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