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캠코가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을 맡은 박흥수 신경정신과 원장은 하버드대학 캠브릿지 병원 교환교수, 대전성모병원 신경정신과장을 역임한 전문의로 알찬 강의가 예상된다.
김은태 지사장은 “최근 학생들이 스트레스, 인터넷중독, 우울증 등으로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도록 무료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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