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9개大 결연 국제경쟁력 키워”

[인터뷰]강일구 호서대 총장

승인 2008-06-16 00:00
신문게재 2008-06-17 29면

아산=남정민 기자

▲ 강일구 호서대 총장

호서대는 서해안 시대의 핵심도시로 부상한 아산시와 천안시에 매머드급의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탄력적인 학사운영과 69개 외국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이런 요인으로 재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보다 만족스러운 캠퍼스 생활을 누리며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호서대는 ‘실력이 검증된 대학, 미래가 밝은 대학’으로써 유망한 전공의 지속적인 발굴을 비롯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지식과 자질을 키우기 위한 복수전공 권장 등 철저한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결과 ‘취업률 최상위권’이라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그밖에도 다양한 장학지원과 산학협력 중심대학 및 누리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IT 분야, 디지털문화 분야, 어학분야 등의 선도적인 위치에 놓이게 된 것이다.

호서대는 학생들이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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