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둔산점과 서대전점은 오는 15일까지 ‘과실주 기획대전’을 열고 담금주용 소주와 설탕, 용기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국순당의 30% 담금소주 3.6ℓ 8980원, 4.5ℓ 1만9000원에 판매하며, 두산주류의 담금전용 소주 1.8ℓ에 3750원~4190원, 2.7l는 628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매실을 800g에 4800원, 2kg에 7900원 등 평소보다 20% 할인가에 내놓으며 담금전용 소주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할인쿠폰과 설탕을 사은품으로 준다.
홈플러스 둔산점과 동대전점도 11일까지 ‘제철 과실주 재료 모음전’을 갖는다. 산딸기(250g) 4490원을 비롯해 살구(300g)와 버찌(250g), 매실(750g)은 각각 4990원에 판다.
롯데마트 서대전점과 대덕테크노밸리점도 같은 기간 ‘과실주 재료 모음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동안 매실 등 과일과 설탕, 소주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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