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이자연 작가와 조영아씨가 최근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얼음으로 펭귄 1쌍을 조각하고 있다. |
이날 이완구 도지사를 비롯 최승우 예산군수, 김용문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등 환경단체원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한국예총 서산예술단 통키타 연주, 킨스 오카리나 앙상블, 관악연주의 식전행사로 이뤄졌다.
특히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의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후변화 주제로 하는 환경작품 및 친환경전시회, 전기자동차 시승식, 얼음조각 퍼포먼스인‘ 북극곰과 펭귄이 녹고 있다`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한편(사) 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충남지부 등 6개 단체와 예산군청 현용환계장을 비롯 8명이도지사표창을 서천군강미정외1명이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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