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인제 국회의원, 채훈 충남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인사와 사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산공장 총 2755억원을 투자해 증설되며 지난 1월 1단계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내년 6월까지 2단계 증설작업이 완료된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금산공장은 일일 생산규모가 종전에 4만6000개에서 6만2000개로 늘어나게 되며 600명의 신규교용창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발표한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은 혁신적인 연비개선과 친환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타이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는 “한국타이어는 해외 투자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단행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며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상문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