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4일 공고를 통해 신청한 창업보육센터 중 현장평가와 전문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장사업자로 선정된 배재대에 모두 1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재대는 14억 원의 지원금과 자체예산 61억 원을 합해 모두 75억 원을 투입, 2010년 2월 완공목표로 지상 5층의 창업보육센터를 확장, 건립하게 된다.
완공되면 Bio 기반 융합기술 선도형 중소기업 19개 업체가 신규 입주, 사업 공간과 기술지도, 경영컨설팅 지원 등의 창업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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