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태안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충남발전연구회, 한국관광학회 등은 30일 오후2시 태안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광관련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관광지 환경재해 사고극복사례(황영현 동아대 교수) ▲친환경 관광지 이미지 회복(오순환 문화관광연구소장) ▲관광산업적 측면의 영향과 전망(김희수 문화관광연구소 연구원) ▲친환경적 관광자원 및 상품개발방안(이인배 충남발전연구원 박사)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의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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