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농업경영연합회 버섯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버섯을 브랜드화 한‘소담이’(신선하고 탐스럽고 소담스럽다는 의미) 제품으로 느타리버섯을 비롯해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등이 선보였다.
더욱이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로 마련된 다트게임에서도 우수 점수를 얻는 소비자에게 버섯이 사은품으로 제공돼 더 큰 인기를 모았다.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 관계자는 “산지직거래로 버섯을 선보이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제품의 신선함과 함께 유통과정을 줄어 가격도 저렴했던 만큼 판매량도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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