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 지역은 대전 28도, 부여 29도 등 25도에서 30도사이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거나 조금 끼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29일께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2일 전날보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으나 23일부터는 기온은 조금 높지만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라며 “내주 중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비 소식은 없다”고 말했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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