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남부 냉난방 화력 열병합 발전시설 조감도. |
계룡건설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대한주택공사의 대전 서남부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공사를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사는 대전 서남부 1단계 택지개발지구 및 관저지구 냉난방 화력 열병합 발전시설로 공사비는 1490억원(계룡 288억원)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41%, 대우건설 39%, 계룡건설 20%로 구성됐다.
계룡건설은 발전플랜트 부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얻는 기술, 관리 능력과 실적을 축적해 단독 참여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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