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야구장 가면 행운이 ‘펑펑’

한화, 23~25일 해피이벤트 2탄… 선착순 무료입장 등 다채

한화이글스가 야구장에서 다양을 이벤트를 갖는다.
한화는 최근 `해피이벤트 1탄`에 이어 이번 주말 경기(23~25일)에서 `해피이벤트 2탄`을 준비했다.

이번 해피이벤트 2탄에서는 23일 전 관중 선착순 무료입장을 비롯해 24일 여인천하, 25일 슈퍼카 전시회, 연기군 풍물장터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주말 3경기 전체 어린이 일반석 무료입장 행사를 해 가정의 달 의미를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롯데카드 후원으로 `롯데 카드데이`를 실시하고 24일은 여성 고객을 위한 `여인천하` 이벤트를 갖는다. 여인천하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여성고객 만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로 이날 모든 성인여성고객 입장료 1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장외무대에서는 류현진, 김태균, 윤규진 등이 여성팬을 위한 `스타선수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25일은 경기 전 12시부터 이글스 월드 앞 광장에서 슈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 인기 레이싱걸이 참여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포토타임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날 입장하는 관중을 위해 슈퍼카 전시회 입장권 240매를 추첨해 전달한다./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