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회사는 하나의 공동체, ‘가사불이(家社不二)`란 슬로건으로 매년 5월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와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전 사원과 가족, 공장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소림기예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백일장과 사생대회, 게임, 소원풍선 날리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명랑운동회, 어울림 한마당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진행됐다./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