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내역을 보면 대덕테크노밸리 입주와 1∼4산단 신규채용 등 기업투자 등으로 1795개, 소상공인 창업 등 서비스업 창업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에 힘입어 3071개를 창출했다.
또 문화관광해설사, 생활체육지도자 채용 등 문화, 관광, 컨벤션분야에서 271개, 초·중등 교사 공채 등 공공기관 공채를 통해 388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밖에 고용촉진훈련, 경력단절 여성인력사업,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의 분야에서도 목표치를 웃도는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4분기 동안 실업자 수가 전분기 대비 1000명 감소하고 실업률은 0.2% 감소한 3.8%로 7대 도시 가운데 울산 2.8%에 이어 두 번째 수준을 보였다”며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치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