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는 제20회 중소기업주간(5.13∼5.17)을 맞아 2∼3일까지 기름유출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서해안의 작은 어촌마을인 보령 호도에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임직원 70여명이 기름폐기물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를 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호도는 외딴섬으로 자원봉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아직 기름 폐기물이 많이 남아 있어 군부대의 방제작업도 5월말까지 연장된 곳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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