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자신의 갈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문제를 해결한 자기치유를 비롯한 미술치료 작품, 장애 유·아동, 청소년들의 발달촉진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미술작품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6개 테마로 나뉘어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연령대별로 미술을 통해 아동의 심리를 분석하는 시간과 전시 기간 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즉석사진도 찍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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