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스타일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러스 홀릭(EV-W350)의 후속 모델 플러스 홀릭의 장점이 그대로 녹아있다. 투폰 서비스를 비롯, 모바일 커머스 기능, 138개국 자동로밍 기능 등이 플러스 홀릭(EV-W350)에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EVER에서 직전에 출시한 미러폰(EV-W270)에 적용했던 거울 기능이 추가됐다. WCDMA 단말기의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이용해 LCD액정을 거울로 활용할 수 있다.
지상파 DMB와 최대 4명까지 지원되는 영상통화, MP3, 전자사전, 이동식디스크 등의 기능도 제공된다.
플러스스타일 EV-W370은 실버 색상으로 먼저 선보이며, 네이비블루 색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0만원대다./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