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할인제은 국내음성통화료 수준 등 특정 전제조건이나 추가 비용 없이, 가족등록만으로 기본료는 10~50%, 가족간 통화료는 일괄 50% 할인 해준다.
온가족 할인제와 함께 4월 1일 출시한 데이터 퍼펙트 정액제도 28일 현재 48만 가입자로 이달 안에 50만 가입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간 망내할인 상품인 ‘T끼리 T내는 요금제`는 28일 현재 230여 만 고객이 가입했으며, 고객당 평균 7000원 수준의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고 SKT는 설명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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