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낭월동 ‘e편한세상’ 분양

대림산업 713가구 6월부터… 남대전IC 인접 장점

승인 2008-04-28 00:00
신문게재 2008-04-29 8면

백운석 기자

대림산업은 대전 동구 낭월동 46번지 일대에 들어설 ‘남대전 e-편한세상` 713가구를 오는 6월 분양한다.

‘남대전 e-편한세상`은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데다 인근에 남대전IC가 위치해 있고 대전역까지 15분정도 소요돼 접근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림‘남대전 e-편한세상`은 지상 10~24층까지 11개동으로 구성되며 111㎡(34평형)A-278가구·B-88가구, 112㎡(34평형)-122가구, 128㎡(38평형)-140가구, 139㎡(42평형)-9가구, 153㎡(46평형)-76가구이다.

분양가는 3.3㎡당 699만6000원~789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대림산업은 6월 13일 분양공고를 거쳐 17~2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뒤 26일 당첨자 발표, 7월 1~3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림‘남대전 e-편한세상`은 오는 2010년 4월 30일 완공돼 5월부터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구 둔산동 하나은행 둔산지점 인근에 마련하고 오는 6월 13일 개관한다. /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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