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서비스의 달을 맞아 고객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부는 오는 30일까지 6개 사업소를 지도방문, 고객서비스 상환상황 점검장활동을 하면서 느낀 검침회사 직원들의 업무 체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9일 열리는 태안지점에서 한전산업을 비롯한 3개사 17명의 검침소장과 요금담당 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검침소장 회의를 개최, 서해안 경제살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내달 6∼7일까지 홍성과 논산에서 고객서비스 관련업무 담당간부와 검침소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활동을 위한 지역별 특성화된 아이템 발굴과 활동내용,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할 계획이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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