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규류 최고 80% 저렴... 어버이.스승의날 기획도

온라인 쇼핑몰도 5월 ‘가정의 달`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및 기획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다음달 5일까지 ‘2008 어린이날 선물 대전`을 열고, 완구와 유아ㆍ아동용 의류, PC용품, 악기,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을 최고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어버이날ㆍ스승의 날 기념 대전`을 통해 건강용품+식품, 잡화 등 선물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닷컴은 내달 2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잔치`를 펼쳐, 게임기와 완구류, MP3 플레이어, 도서류, 캐릭터용품,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 어린이날 선물용품을 특가에 판다.

인기 캐릭터인 토마스 기차와 레고 등 유명 완구 제품은 최대 47%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상품 구매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토마스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경품도 준다.

GS이숍도 내달 2일까지 ‘우리 아이 선물, 그 이상의 가치`기획전을 열고 피셔프라이스,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장난감 브랜드 제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패키지를 최대 42% 저렴하게 판매하는‘가족사랑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티켓 패키지를 인원수에 따라 39~42%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옥션은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건강용품+건강식품 카테고리에서 4가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효도선물 타임세일`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