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18세기 프랑스 바로크 왕정의 도자기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 현대성과 혁신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세브르 도자기 350여점이 소개된다.
세브르 도자기 제작소의 역사와 도자기 제작 기술부터 18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다양한 도자기들이 4개의 전시실에 나뉘어 전시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시립미술관 1전시실에서는 한국 전통 도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대전 지역 대표 도예가 이종수 선생의 작품 50여점도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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