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청은 22일 제53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8개 체신청 중 최고경영대상 관서로 선정돼 수상기와 상패를 받았다. 최근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충청청에 이어 산하 기관은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송태섭)도 이날 전국 광역총괄우체국(107개 관서) 경영평가 부문에서 경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계순 청장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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