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상은 지상 1층과 2층에 있는 전용면적 29~57㎡ 규모의 12개 점포이며 한 사람이 2개 이상 입찰이 가능하고 2인 이상의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 응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되며 오는 23일 개찰을 거쳐 내년 4월 입점하게 된다. 같은 금액의 최고가 입찰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시스템을 통해 추첨으로 결정된다.
입찰 희망자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나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 임대주택사업팀(042-602-4182, 4175)로 문의하면 된다.
주공 관계자는 “동대2지구 상가는 국민임대 805가구, 공공분양 267가구 등 1072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지역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상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