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미니 레이싱카 경기 및 블록펀치 게임, 다트게임 등에 직접 참가하고 레이싱 경기의 꽃으로 불리는 레이싱 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경기 관람을 마친 어린이들은 이어 인근에 위치한 교통박물관을 찾아 자동차의 변천사와 미래상을 한 눈으로 바라보며 자동차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우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외계층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달 29일에는 대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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