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전철 연결… 서울과 30분대 생활권
탑상형 배치로 프라이버시 보호.조망권 확보
지상 18층 8개동…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 천안 용곡동 '우림필유' 아파트조감도 |
그 중심에 위치한 고품격 신흥주거단지인 용곡동은 각종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교통, 행정, 교육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이 가운데에 ‘우림 필유`가 위치해 있다.
‘우림 필유`는 지하 1층, 지상 18층 8개동 규모로 총 499가구(118㎡ 323가구, 154㎡ 137가구, 193㎡ 22가구, 220㎡ 12가구, 262㎡ 5가구)가 현재 잔여 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금 900만 원에 중도금은 5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우림 필유`는 단지 북쪽으로 약 40만㎡의 참나무(오크) 숲을 자랑하는 일봉산이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남저북고(南低北高)형 배산임수 명당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과 30분대 생활권이 확보됐고 수원-천안 전철 연결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 양호는 물론 승용차로 10분이면 천안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탁월한 교통 편리성도 갖고 있다.
단지 특징은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기 이전에 사업승인이 신청돼 법적으로 각 실의 전면 길이에 2m까지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천안지역에 분양 중인 타 아파트에 비해 각 실의 전면 길이에 0.5m 폭의 발코니면적(서비스면적)을 늘려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각 단지는 주변 지형을 살리면서 남동 및 남서향 탑상형 동배치를 활용, 각 세대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 일자식 판상형 아파트의 단점인 주동간에 의한 조망권 침해 및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했다.
193㎡ 이상 대형 규모는 단위세대 공간감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천정고를 높게 설계했으며 주방과 위치를 현관과 가까우면서 단위세대 중심인 곳에 배치해 가사동선을 단축시켰다.
118㎡와 154㎡ 중대형 규모는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변경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해졌다. 분양 문의는 (041)578-2222로 하면 된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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