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내 의료봉사 활동 동아리인 ‘한의사랑`(회장 한창현)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은 두통과 신경통 등 비교적 가벼운 질환과 장기간 방제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요통 등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침과 뜸, 약제 등 한의 치료를 했다.
앞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고, 150여명 직원은 만리포 인근의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3차 방제작업을 벌였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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