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만갑씨 |
중도일보와 충청체신청이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올해의 충청우정봉사상에서, 대상은 송만갑(48·서산우체국 집배원)씨에게 돌아갔다. 송 씨는 각종 사업실적에서 두각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상은 김정선(53·연기우체국 우편장)·최인환(45·충주우체국 집배원)씨가 선정됐고, 장려상은 김윤기(43·태안우체국 집배원)·서해천(46·공주우체국 계리원)·백경숙(49·청주우체국 계리원)씨가 각각 차지했다.
제10회 충청우정봉사상 시상식을 오는 24일 체신청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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