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 최임걸) 임직원 900여명은 17일 출범 10년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하는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
캠페인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력 신장에 노력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지역민들에게 황사를 대비해 자체 제작한 물티슈를 나눠 주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하나은행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하나은행은 출범 10년을 맞아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삼고 고객만족과 영업력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최임걸 대표는 "즐거운 하나은행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라며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전시티즌에 15억원을 후원하기도 했으며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지역에 8억원에 달하는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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