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대리석.대나무원목 등 최고급 마감재
시행사 금실건설 “내 집 짓듯이 정성다해”
유성과 둔산 등 신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여건은 물론 국제학교 이전 등에 따른 교육 인프라, 약 26만㎡에 달하는 체육시설 용지 인접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의 첫 저밀도 아파트로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향후 투자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마감재 또한 최고 수준으로 시공됐으며 외벽은 천연대리석 마감, 원목바닥재 시공, 게르마늄 벽체, 전 세대 지하주차 시스템, 환경친화적 자재 등 고품격의 유럽풍 아파트로 차별성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전 첫 저밀도 아파트 = 대덕테크노밸리 경남 아너스빌은 3∼4년 전 수도권 용적률을 적용한 대전에서 처음으로 일반인에 선보인 저밀도 아파트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부지 면적에 비해 가구수를 과감히 줄여 단순한 소규모 아파트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실제 49만여㎡에 달하는 부지에 315가구만 구성하고 아파트 단지 지상에 단 한 대의 주차시설도 허용치 않아 쾌적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통상 8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조성할 수 있지만 사업주체의 사업성 감소를 감수하고서라도 입주민들을 먼저 생각한 것이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퍼블릭 골프장이 들어서게 돼 북쪽으로는 관광유통시설용지, 서쪽으로는 교육시설이 위치하는 등 탁월한 주변 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입소문을 타고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졌다.
가구별 내부 마감재는 물론 아파트 외벽까지도 천연석을 이용해 고품격 아파트를 추구했다.
거실 및 벽체는 천연 대리석과 게르마늄 스톤이라는 친환경소재로, 침실 바닥은 대나무 원목으로 시공됐다.
주방 또한 천연 원목으로 주문 제작한 주방가구로 마감했고 신발살균건조기, 천장매립형 에어컨, 와인냉장고, 광파 오븐레인지, 초음파 과일 야채 세척기, 황옥스팀사우나실, 중앙집진식청소기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 대덕테크노밸리 경남 아너스빌의 시행사인 금실건설 정영숙 대표이사는 모든 아파트를 지을 때마다 항상 내 집을 짓는 마음으로 집안 곳곳에 세심한 신경을 쓴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라면 회사의 이윤을 포기하고서라도 입주민들의 편에 서는 것이다.
정영숙 대표이사는 “집만 잘 지어 놓으면 침체한 주택경기에도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 실수요자들의 욕구는 있기 마련”이라며 “집은 한번 지어 놓으면 30∼40년 가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집 공급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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