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울성지 전경. <사진제공 대전교구 홍보국> |
`평신도 사도직의 뿌리`라는 주제로 김길수 교수(전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를 초청해 천주교 도입 초창기에 한국천주교회의 기틀을 마련했던 신자들의 삶과 믿음, 박해로 인한 어려움 등의 내용을 강의로 들었다.
이곳 여사울 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래 초창기에 많은 역할을 담당했던 이존창의 생가가 있던 곳으로 내포지방에 선교를 담당했던 주역이어서 `내포의 사도`라고 불린다.
일일문화 피정 신청은 041-334-7860 www.yeosaul.or.kr./한성일 기자 hansung007@joongd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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