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경기,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대전 KS모터스 오픈으로 전국적인 딜러 판매점을 확보하게 됐다.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KS모터스는 퀵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시설을 갖춘 자동차 전문 매장으로,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전·충청 지역 영업력을 강화, 시장 공략을 나선 것이다.
KS모터스는 대전 최대 웨딩 컨벤션 업체인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는 전긍수 대표가 맡게 되며, 차량 전시와 판매와 혼다 차량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긍수 대표는 “대전·충청지역의 수입차 수요와 구입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혼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우영 대표는 “올 상반기에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완성해 혼다코리아의 경영 이념인 압도적 CS No.1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출시한 하이엔드 신형어코드와 함께 2007 베스트 셀링카CR-V,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 중형 세단 시빅 2.0, 시빅1.8,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세단인 시빅 하이브리드 등의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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