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100여명은 2일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사거리에서 꽃씨를 나눠주며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에는 조흥은행과의 통합 2주년 기념식을 갖기도 했으며 지역에 자리를 잡기위해 최근 2년여동안 10여 곳의 영업망을 추가했다.
충청권에는 신한 PB센터 대전지점, 아산배방 및 아산 기업금융지점, 군수사, 계룡대 등 영업점과 충청 SOHO센터 등 모두 40여 개의 영업점을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 기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업점 단위별로 봉사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봉사활동, 로봇랜드 대전유치를 위한 서명봉사활동, 푸른대전가꾸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전 영업점이 불우이웃시설을 찾아 펼치는 릴레이식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으며 아동발달 지원계좌 사업(CDA)의 주관 금융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덕기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 충남권 전 지역에서 성공적인 통합 2주년을 이끌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더 많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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