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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1회 농촌사랑 1사1촌賞 수여

삼성정밀화학.관평배작목반.북대전농협 선정

승인 2008-04-02 00:00
신문게재 2008-04-03 22면

조성수 기자

▲ 왼쪽부터 삼성정밀화확 중앙연구소 양경열 지원팀장, 이영숙 영농회장, 김주봉 작목반장, 오윤환 대전농협본부장, 윤석열 삼성정밀화학 중앙연구소장, 한태동 북대전농협 조합장

대전농협(본부장 오윤환)은 2일 농촌사랑 운동을 확산하는데 기여한 기업ㆍ마을과 농협에 ‘제1회 농촌사랑 1사 1촌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농촌사랑 1사 1촌상의 수상의 영예는 기업부문은 삼성정밀화학 중앙연구소(소장 윤석열), 관평배작목반(반장 김주봉),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이 수상했다.

삼성정밀화학 중앙연구소는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기업의 모범이 돼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평배작목반은 작목반원들의 참여가 높고 한태동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관내 자매결연마을과 기업의 교류활동에 앞장서 지원함으로써 모범이 됐다.

오윤환 대전농협 본부장은 “모범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기업과 마을을 발굴해 매월 시상하고 격려해 나가겠다”며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의 교류 촉진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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