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공주, 보령, 논산, 계룡, 금산, 연기, 부여, 서천, 청양 등 도내 동남부권 9개 시·군의 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공주시 교동에 위치한 데이콤 빌딩 1층에 중소기업센터 남부지소를 1일 개소하고 업무를 개시한다.
66㎡(20평)규모로 사무실이 꾸며진 충남중기센터 남부지소는 도내 6387개 제조업체의 39%에 이르는 동남부권 9개 시·군 2508개 업체의 기업애로 해소 및 자금지원, 기업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지소사무실에서 도기업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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