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및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 등 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 전달체계 및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대전·충남에서는 모두 6개 과제에 4억원이 지원됐다.
총 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고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 전국적으로 6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으로, 사업범위는 신사업 모델, 성과관리시스템 개발, 선진물류유통시스템 구축 등 30개 분야 중 기업 수요가 많은 10개 분야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dc.smba.go.kr)를 참고하면 된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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