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는 27일 서해안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농협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식품안전 및 원산지 교육`을 충남 태안군 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
교육에는 충남농협 관내 하나로 마트, 시군지부·지점의 신토불이 창구, 가공공장 및 잡곡 포장 조합의 식품안전관리담당 책임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제 및 원산지 관리요령, 농협의 식품안전관리, 축산물 소비자 안심마케팅 등이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농산물 원산지 관리, 유통기한 관리, 청결상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