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2007년도 공제사업을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직원에게 시상하고 2008년도 공제사업 비전 선포와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7 공제사업 시상식에서 동부신협(수원)이 영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1위는 작년에 이어 가톨릭명동신협(서울) 임미화 전무가 수상했다.
권오만 신협중앙회장은 “계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계약자 배당제도,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역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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