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글은 26일 트라이펙타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솔비와 팬들의 온라인 팬미팅을 주선했다. 온라인 미팅은 단순히 스타와 팬들의 만남을 넘어 TV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의 솔직한 모습까지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이날 팬미팅에는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무려 1500여명에 달하는 팬들이 참여해 솔비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솔비를 시작으로 팅글은 가수와 영화배우 등 인기 연예인들과의 팬미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솔비는 미팅에서 “너무 짧은 시간이라 많은 것들을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라인으로 팬들과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순 대표는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여도가 높다”며 “TV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스타의 솔직함까지 가미돼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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