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외전화 부문은 10년 연속 1위, 시내전화는 올해까지 총 10회, 국제전화는 9회, 초고속인터넷은 5회 1위에 올랐다.
KT는 지난해에도 NCSI 1위를 비롯한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만족도 분야 주요 5개 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민영화 이후 지난 5년 동안 KT는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관점에서 KT의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전면 재설계했다.
특히 가정을 방문할 엔지니어를 사전에 확인시켜주는 고객 안심 서비스, 여성 엔지니어인 메가미즈 도입, A/S에서 B/S(비포 서비스) 위주로의 서비스 혁신 및 메가TV, 와이브로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해왔다.
또 IT서포터즈를 운영, 지금까지 20만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심 속의 복합문화공간인 KT 아트홀 운영,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 소리찾기 사업, KT공부방 등 소외 이웃 돕기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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