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불모도 기름제거`를 통해 1차 민생투어를 가진데 이어 이날 주꾸미 축제가 열린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서해안 수산물 안전합니다`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김 예비후보는 “총선 준비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 말만 하기보다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 봐야 주민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 않겠냐”며 “이같은 체험을 통해 유류사고로 인한 서해안의 어려움을 중앙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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