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하노버 박람에 참가한 지역 기업은 솔레이텍(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성진테크윈(블루투스모듈), 신화인더스트리(RFID 적용도어락) 에스엔시 테크놀러지(케이블 안전점검로봇, 레이져마킹), 에큐디바이스(기저귀알람) 등이다.
이 가운데 솔레이텍은 5만 달러, 성진테크윈은 142만 달러, 신화인터스트리는 65만 달러, 에스엔씨테크놀로지는 97만 달러, 에큐디바이스는 13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에서 세계 초일류 기술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는 대덕R&D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IT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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