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선씨 |
이마트 둔산점 점장으로 민영선(45·사진)씨가 부임했다.
신임 민 점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지난 1988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입사해 상품사업부 식품팀, 상품매입부 식품팀, 신규점 추진본부 등에서 일해왔다.
1999년 이마트 본사 매입팀으로 옮기면서 대형마트와 인연을 맺었으며 그후 가양점 및 수원점 MD팀장, 이마트 본사 신석식품 축산팀 팀장 등을 역임했다.
민 점장은 평소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동료들의 신임이 두터웠으며 다양한 보직 근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족은 부인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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