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플래닛’은 아프리카 말리부터 남미 에콰도르까지 전 세계의 식탁을 소개하며, 전 세계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를 살펴본 책이다. 한 가족의 일주일치 분량 식품 사진과 상세 목록 등을 소개하며, 각기 다른 문화와 풍습을 가진 사람들이 현재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히말라야 도서관’은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과 학교 건립, 책 기증 운동을 벌이는 룸투리드 재단 설립자 존 우드의 감동 수기. 히말라야 오지에서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까지 200개 학교, 3,000곳의 도서관, 150만 권의 책을 기증한 저자의 열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쁜 어린이표’는 잘못을 저지른 학생에게 매를 들지 않는 대신 '나쁜 어린이 표'를 주는 선생님.
주인공 건우는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자꾸만 꼬여 가는 상황으로 인해 여러 장의 나쁜 어린이 표를 받게 된다. '착한 어린이 표'를 받아 이런 상황을 회복해 보려고 하지만 그것 또한 뜻대로 되지 않는다.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뇌과학과 심리실험으로 풀어보는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를 소개한 ‘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 이책은 실험심리학과 교수인 사이먼 배런코언은 자폐 아동에게는 '마음 읽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에서 남녀의 차이를 발견하고, 남자와 여자는 서로 뇌가 다르다는 결론을 얻고 남녀의 차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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