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는 사례는 처음으로, 유류피해로 힘겨워하고 있는 태안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배려 차원이다.
오는 13일 태안 만리포고교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양홍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한국의 전통 천문학`을 주제로 강연, 민족의 지혜와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한다. 또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지구의 위성 달과 화성, 토성 등 태양계 행성, 성단, 성운 등을 눈으로 직접 찾아보는 관측시간도 예정돼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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