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중소기업 500억 지원

승인 2008-03-09 00:00
신문게재 2008-03-10 7면

박종명 기자

대전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창업촉진을 위해 5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건설업, 지식기반산업, 영상산업 분야로 10억원 이내의 시설투자자금과 3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을 융자·지원하며, 특히 아파트형 공장 건설사업자에게는 운전자금 5억원을 포함해 50억원까지 융자해 준다.

지원조건은 6.7%의 변동금리로 벤처등록기업, 대덕특구 연구원 창업기업, 타 지역 전입기업, 대덕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유망 중소기업, 매출의 탑 수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은 1회에 한해 1.0%의 이자보전 혜택을 부여한다.

자금신청은 10일부터 자금소진 때까지 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42-867-4000)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박종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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