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서는 박찬우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오윤환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김의영 농협중앙회이사, 김홍무 중앙본부 점포지원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로써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지역에 33개의 중앙회 지점망을 갖추게 됐으며, 지역농협점포 109개를 포함할 경우 142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오윤환 본부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대전시금고 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유통활성화에도 전념해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시금고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운석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