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금품선거는 이제 그만

[독자투고]허선 인터넷 독자

최근의 경북 청도, 영천에 이어 충남 연기에서의 금품선거는 아직도 우리 유권자의 생각과 행동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 주었다.

이러한 유권자들의 태도가 변하지 않음을 알고 후보자들이 어느방식으로 당선만 되면 적발된다고 하여도 법정에서 3 심까지 가는 동안 엄하게 처벌하여야 한다는 취지가 변색되고 동정이 살아나는 것을
악용하고 금품을 이용한 선거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미국등 선진국의 선거과정을 우리는 살펴보자.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를 위하여 기꺼히 선거자금을 내놓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자를 당선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받은 선거자금으로 자신을 알리는데 필요한 광고등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며 매표를 위하여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후보자들에게 선거자금을 기부하지 못할지언정 후보자들로 부터 돈을 받고 투표를 하여 선거풍토를 흐리는 우를 범하여 우리의 민주발전에 저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