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덕영 대표 |
강 대표는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모범납세자 표창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001년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훈하고, 2004년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된 후 세 번째다.
강 대표는 2003년에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창업한 이래 2001년 1000만불 수출탑, 2006년 석탑산업훈장, 2007년 월드클래스컴퍼니 등을 수상했으며 초고속 성장을 거쳐 지난해 10월에 KOSPI 시장에 진입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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