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전 도시 재정비 ‘분주’

서남부 택지개발.학하지구 도시개발 등 활발

대전은 한참 도시를 탈바꿈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전은 새로운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토기본법에 의거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도시재개발사업, 원도심활성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대전의 대표적인 택지개발사업은 한참 진행되고 있는 서남부 택지개발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안에서 주거, 상업, 산업, 보건, 복지 등의 기능을 가진 단지 및 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유성구 학하지구가 현재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시재개발사업은 도시재정비 촉진사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이다.

사례로는 목동1구역 재개발사업,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탄방1구역 재건축사업, 천동 주거환경정비사업 등이 있다.

원도심활성화사업은 캠퍼스타운 조성계획, 원도심 U턴 프로젝트, 원도심활성화 시책사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등이다. /조성수 기자